추석 카탈로그 5분 만들기 — 식품 제조사를 위한 모바일 카탈로그 가이드
- 7월 2일
- 7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6일
추석 모바일 카탈로그는 4단계 레시피로 디자이너 없이 첫 페이지를 만드는 추석 선물세트 모바일 페이지입니다.
추석 모바일 카탈로그란 추석 선물세트를 한 링크·QR 한 장으로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모바일 페이지이며, 한과·정육·과일·건강식품 카테고리별 카드 배치 레시피를 따르면 디자이너 없이도 첫 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추석까지 약 14주 남은 지금이 가장 여유로운 출발 시점이고, 페이지 수·CTA·배포 채널을 먼저 정하는 사전 점검부터 카테고리별 카드 배치 레시피, 추석 직전 박스·가격 변경 대응까지 한 글에 정리했습니다.
저희 CdBd 운영팀은 박람회 D-3 사례와 신제품 출시 카탈로그를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한과·정육·과일·건강식품 제조사 마케팅 담당자 분들과 자주 협업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리된 4단계 워크플로와 카테고리별 카드 배치 레시피를 그대로 옮겨, 시즌 1회용 인쇄 자산이 모바일로 어떻게 바뀌는지 이 글 한 편으로 보여드리려 합니다.
📌 이 글의 핵심 (30초 요약) · 추석 카탈로그를 만들기 전 정해야 할 3가지는 페이지 수·CTA·배포 채널입니다. 이 3가지가 정해지면 카드 배치가 자동으로 좁혀집니다. · 한과·정육·과일·건강식품은 페이지 구조가 다릅니다 — 한과는 브랜드 스토리 중심, 정육은 등급·해동 안내 중심, 과일은 갤러리·예약 중심, 건강식품은 인증·표기 중심으로 카드를 배치합니다. · CdBd 카드 13종 중 5~7장만 조합하면 한 페이지가 완성되고, 추석 직전 박스·가격이 바뀌어도 같은 URL을 유지한 채 수정하고 [게시하기]를 누르면 변경 내용이 라이브에 반영됩니다.

추석 카탈로그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할 3가지는 무엇인가요?

카드를 열기 전에 페이지 수·CTA·배포 채널 3가지를 먼저 정하면 카드 선택과 배치가 자동으로 좁혀집니다. 이 3가지가 카탈로그 흐름 전체를 결정하기 때문에, 빈 화면을 열고 무엇부터 만들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장 크게 줄여 주는 사전 점검 항목입니다. 처음 만드는 분일수록 카드부터 만지지 말고 이 3가지를 먼저 한 줄로 적어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페이지 수 — 한과 4종 세트만 다룬다면 1~2페이지, 정육 등급별 4종에 박스 구성 3종까지 12종 라인업이라면 3~4페이지가 필요합니다. 핵심 세트만 짧게 시작해 라인업 추가가 확정되면 페이지를 더하는 방식이 자연스럽습니다. CdBd 멀티페이지는 현재 BETA 서비스로, 12개월 50,000원/페이지(500크레딧) 단위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CTA — 거래처 바이어 발송이라면 마지막 카드는 프로필 카드(영업담당자)와 문의하기 카드, 매장 노출용이라면 위치안내 카드와 버튼 카드(주문 링크)입니다. CTA가 정해지면 카탈로그 흐름 전체가 그 한 행동을 향해 정렬됩니다.
배포 채널 — 카카오톡 1:1, 박람회 부스 QR, 매장 매대 공유 중 어떤 방식인지에 따라 표지와 첫 페이지의 호흡이 달라집니다. 디지털 카탈로그 열람의 평균 78%가 모바일에서 발생하고 페이지당 평균 체류는 10.1초라는 Publitas 2025 카탈로그 벤치마크는, 어떤 채널을 고르든 모바일 첫 화면에 핵심을 압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인쇄 카탈로그와 모바일 카탈로그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인쇄 카탈로그는 발주 직후부터 갱신이 불가능하지만, 모바일 카탈로그는 같은 URL을 유지한 채 박스·가격을 수정해 재배포할 수 있습니다. 추석 선물세트처럼 시즌 직전까지 박스 구성이 바뀌는 품목에서 이 차이가 비용·시간·바이어 소통 부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발행 후 운영 단계까지 시야를 넓혀 두 형태를 항목별로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 시즌 한정 인쇄 카탈로그 | CdBd 추석 모바일 카탈로그 |
박스·가격 변경 | 재인쇄 필요 | 텍스트 카드 수정 후 [게시하기] |
배포 단가 | 인쇄·물류 비용 | 평생 무료 URL 1개 + 추가 페이지만 유료 |
거래처 도달 | 우편·이메일 PDF | 카카오톡 URL·QR·개별 맞춤 URL |
시즌 후 잔여 | 전량 폐기 | 다음 시즌까지 보관·재활용 |
누가 어떤 세트를 봤는지 | 확인 불가 | 실시간 통계 (페이지뷰·클릭수·CTR) |
모바일 도달성 | 종이 매체에 의존 | 모바일 첫 화면 즉시 도착 |
세계 웹 트래픽의 약 64%가 모바일이라는 StatCounter Global Stats(2025) 데이터를 더하면, 거래처 바이어와 임직원 선물 담당자 대부분이 카탈로그를 받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여는 환경이라는 사실이 자연스럽게 도출됩니다. 카탈로그 형태 자체를 모바일에 맞춰 두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한과·정육·과일·건강식품 카테고리별로 어떤 카드 구성이 좋나요?
식품 카테고리마다 강조해야 할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카드 배치 순서도 달라야 합니다. CdBd 카드 13종 가운데 카테고리별로 자주 쓰이는 5~7장만 추리면 다음과 같은 레시피가 만들어집니다. 카드 13종은 프로필·텍스트·이미지·갤러리·유튜브·버튼·질문과답변·예약·문의하기·위치안내·SNS·구분선·코드입니다.
카테고리 | 페이지 1 | 페이지 2 | 페이지 3 | 페이지 4 (선택) |
한과 | 프로필 + 이미지(대표 세트) + 텍스트(브랜드 스토리) | 갤러리(세트별 4컷) + 버튼(주문 링크) | 질문과답변(선물 추천) + 문의하기 | 위치안내(매장) + SNS |
정육 | 프로필 + 이미지(대표 한우) + 텍스트(등급·산지) | 갤러리(등급별·박스별) + 버튼 | 질문과답변(보관·해동) + 예약(수령일) | SNS + 위치안내 |
과일 | 프로필 + 갤러리(제철 과일 6컷) | 텍스트(산지·당도) + 버튼 | 예약(수령일 선택) + 문의하기 | 위치안내 + SNS |
건강식품 | 프로필 + 이미지 + 텍스트(효능 표기·인증) | 갤러리 + 버튼 + 질문과답변(법적 안내) | 문의하기 + 코드(인증 마크) | 위치안내 |
한과: 브랜드 스토리가 한과 선물세트의 중요한 정체성이라, 첫 페이지에 가문·제조 방식을 짧게 풀고 갤러리로 세트 4종을 한눈에 보여주는 흐름을 권장합니다. 텍스트 카드 1~2문단 + 갤러리 4컷이 기본입니다.
정육: 등급·산지가 신뢰의 핵심입니다. 질문과답변 카드에 "냉장 보관 며칠까지", "해동은 어떻게 하나요" 같은 실용 질문을 미리 넣어두면, 바이어가 동일 질문을 반복적으로 묻는 부담을 일정 부분 덜 수 있습니다.
과일: 사진이 곧 상품이라 갤러리 카드를 첫 페이지에 둡니다. 두 번째 페이지에 산지·당도를 짧게 쓴 뒤 예약 카드로 수령일을 받습니다. 예약 카드는 페이지 이탈 없이 자동 예약을 제공하므로, 별도 폼·메신저로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
건강식품: 효능·인증 표기는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심의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라야 합니다. 질문과답변 카드에 건강기능식품 표시 안내를 넣고, 코드 카드로 인증 마크 이미지를 배치합니다.
모바일 카탈로그 5분 만들기 — 4단계 실전 워크플로는 어떻게 되나요?

페이지 수·CTA·배포 채널이 정해졌다면, 다음 4단계로 첫 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CdBd 시리즈 콘텐츠 제작 표준 기준으로 한 페이지당 약 5분, 4페이지 레시피 전부를 채워도 약 30분이면 첫 초안이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템플릿 선택 — 제품 카탈로그 템플릿에서 카테고리에 가까운 시안 하나를 고릅니다. 빈 페이지에서 시작하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카드 채우기 — 위 레시피대로 카드 5~7장을 순서대로 채웁니다. 한 카드당 2~3문장, 이미지는 가로 1200픽셀 권장. 기존 인쇄 카탈로그 데이터가 있다면 텍스트는 복사·붙여넣기, 이미지는 그대로 업로드합니다.
CTA 정렬 — 마지막 카드에 프로필 카드(영업담당자)·버튼 카드(주문)·예약 카드 중 정한 CTA를 배치합니다. 중간에 한 번 더 노출하면 끝까지 안 본 사람에게도 행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URL 발행과 QR 추출 — 게시 한 번으로 cdbd.in/xxxxxx URL이 생성되고, 같은 화면에서 QR 코드도 PNG·SVG 중에서 골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흐름은 디지털 카탈로그 시리즈 #2 만들기 참고)
저희 CdBd 운영팀이 매번 시즌 카탈로그를 만들 때도 동일한 4단계로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정해진 시안을 띄워두고, 거래처 바이어가 자주 묻는 질문 3개를 질문과답변 카드에 미리 넣어두는 식입니다. 이 순서를 한 번 익혀두면, 두 번째 카탈로그부터는 빈 화면을 마주하는 부담 없이 시안 선택 단계에서 곧장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박스·가격이 자주 바뀌는 식품, 추석 직전 변경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추석 직전 변경 대응 예시 — 내용을 수정하고 [게시하기]를 눌러 같은 URL에 반영되는 흐름](https://static.wixstatic.com/media/ef5ba5_5f836254c70f4e56b28de4d430e91f09~mv2.png/v1/fill/w_980,h_980,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f5ba5_5f836254c70f4e56b28de4d430e91f09~mv2.png)

카탈로그를 모바일 페이지로 만들면 같은 URL을 유지한 채 박스 구성·가격·수령일을 수정한 뒤 [게시하기]를 누르면 라이브에 반영됩니다. 식품 선물세트는 추석 한 주 전 가격이나 박스 구성이 바뀌는 일이 흔한데, 이 부분이 인쇄 카탈로그와 가장 큰 차이가 나는 지점입니다.
CdBd는 PC와 동일한 편집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제공합니다. 출장 중 가격이 바뀌었다는 연락을 받으면 스마트폰으로 에디터를 열어 텍스트 카드(가격표 영역)만 고쳐 저장한 뒤 우상단 [게시하기]를 누르면, 같은 URL에서 새 가격이 바이어가 보는 화면에 갱신됩니다. 수정본을 다시 보내는 후속 작업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박스 구성이 늘면 페이지를 추가하면 됩니다. CdBd 멀티페이지(BETA)는 12개월 50,000원/페이지(500크레딧) 단위로 페이지를 추가·정리할 수 있고, 영업담당자가 교체되면 프로필 카드의 이름·연락처만 수정해 같은 URL로 계속 쓸 수 있습니다.
같은 URL을 유지한다는 특성은 발행 후 거래처·소비자 배포 방식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완성된 카탈로그는 URL·QR·개별 맞춤 URL 3가지로 배포할 수 있고, 채널별로 적합한 방식이 달라 시즌 전에 미리 정해두면 운영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거래처 바이어에게 1:1로 보낼 때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URL을 그대로 붙여넣는 방식이 가장 빠르며, 바이어가 링크를 누르면 별도 앱 설치 없이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립니다. 박람회 부스나 매대에서 다수에게 노출할 때는 QR 코드를 사용해 발행 후 같은 화면에서 PNG·SVG로 다운로드해 인쇄물 한 장에 배치합니다.
영업사원이 여러 명이고 각자 다른 거래처 명단을 가진다면 개별 맞춤 URL 기능이 적합합니다. CdBd 개별 맞춤 URL은 엑셀 업로드로 영업사원별 이름·연락처가 들어간 개인 URL을 한 번에 대량 생성하는 기능으로, 누가 어떤 세트를 열어봤는지 페이지뷰·클릭수·CTR을 실시간 통계 대시보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장이나 타 영업 조직에 카탈로그를 넘길 때는 별도 권한으로 운영해야 하므로, 템플릿을 복사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독립된 카탈로그를 만들어 전달합니다. 영업 우선순위를 정하는 운영법은 추석 B2B 영업 카탈로그 운영법에서 다룹니다.
💡 모바일로 바꿀 때 얻는 6가지 이점이 궁금하다면 → #3편 이점에서 확인하세요.
추석 카탈로그 만들 때 자주 묻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FAQ)
추석 카탈로그 제작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받는 5가지 질문 — 디자이너 없이 가능한지, 한과와 정육의 카드 구성 차이, 멀티페이지 가독성, 추석 직전 변경 대응, 영업사원·매장 공유 방법 — 을 한 자리에 정리했습니다.
Q. 디자이너 없이 정말 추석 카탈로그를 만들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제품 카탈로그 템플릿에서 시안을 선택하면 빈 페이지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사라지고, 카드 5~7장만 채우면 한 페이지가 완성됩니다. CdBd 시리즈 콘텐츠 제작 표준 기준으로 한 페이지당 약 5분, 4페이지 카탈로그도 약 30분이 첫 초안 작성 기준입니다.
Q. 한과 세트와 정육 세트는 카탈로그 구성이 어떻게 달라야 하나요?
A. 한과는 브랜드 스토리·갤러리·문의 흐름이 잘 맞고, 정육은 등급·산지 텍스트와 보관·해동 질문과답변, 수령일 예약 카드까지 필요합니다. 같은 템플릿에서 시작해도 카테고리별 강조 카드가 다르므로, 본문 §3 레시피 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Q. 페이지 수가 많은 카탈로그도 모바일에서 가독성이 괜찮나요?
A. 멀티페이지(BETA) 카탈로그는 옆으로 한 장씩 넘기는 구조라 한 화면에 한 메시지만 노출됩니다. 한 페이지에 카드 5~7장 이내로 두면 4페이지 이상 분량도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Q. 추석 직전에 박스 구성이나 가격이 바뀌면 어떻게 반영하나요?
A. 카탈로그 URL은 그대로 두고 에디터에서 텍스트 카드 또는 이미지 카드만 수정해 우상단 [게시하기]를 누르면 같은 URL에 변경 내용이 반영됩니다. PC와 동일한 편집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출장 중에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Q. 카탈로그 페이지를 다른 영업사원·매장에 공유하는 방법은?
A. 카카오톡 URL·QR·개별 맞춤 URL 3가지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영업사원이 여러 명이라면 엑셀 업로드로 개인 URL을 한 번에 대량 생성하고, 매장이나 타 영업 조직에 운영을 넘길 때는 템플릿을 복사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독립된 카탈로그를 만들어 전달합니다.
추석 D-95, 지금 추석 카탈로그 첫 페이지를 만들면 어떻게 되나요?
추석까지 14주 남은 지금, 카드 5~7장으로 첫 페이지를 만들어 거래처 1~2곳에 시범 발송하고 반응을 본 뒤 8월부터 본격 배포해도 시즌에 늦지 않습니다. 모바일 카탈로그는 같은 URL을 유지하므로, 첫 초안을 그대로 다듬어 가며 운영하면 됩니다.
1편을 아직 안 보셨다면 → #1편 왜 모바일이어야 하나요에서 시즌 한정 인쇄 카탈로그의 3가지 한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 이 글은 추석 모바일 카탈로그 시리즈 2/6편입니다.
2편 (만들기): 추석 카탈로그 5분 만들기 — 식품 제조사를 위한 모바일 카탈로그 가이드 ← 현재 글
4편 (효과·사례): 추석 선물세트 운영 효과 — 거래처 바이어에게 한 줄로 보내는 B2B 영업 카탈로그 운영법
5편 (백화점·면세점): 백화점·면세점 추석 카탈로그 — 본사 표준 + 매장별 자율 운영 완전 가이드
6편 (ESG·비용): 추석 카탈로그 1회 인쇄 vs 모바일 1년 운영 — 비용·환경·재고 종합 분석
📚 카탈로그를 연중 운영한다면 evergreen 카탈로그 시리즈 6편도 함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