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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동시 접속, 귤메달X프리카 팝업 사전 예약 페이지: 전 타임 예약 조기 매진 비하인드 스토리

  • 3월 27일
  • 6분 분량

최종 수정일: 3월 27일

3년 만에 누적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한 이너웨어 브랜드 '베리시(Verish)'를 운영하는 (주)딥다이브의 초기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프리카(prika)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들이 선택한 무대는 글로벌 O2O 플랫폼 입니다.


최근 프리카는 귤 하나로 시작해 패션과 리빙 아이템으로 확장하여 매출로 증명한 ‘귤메달’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고객의 시선에서 브랜드의 숨겨진 가치를 발견해 ‘팔리는 경험’으로 만들고 있는 프리카 팀의 권송현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INTERVIEW] 프리카(prika)가 만드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


PART 1. 프리카의 보이스: 처음 뵙겠습니다. 프리카 입니다!

Q: 프리카는 단순히 유통망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수요를 설계한다'는 표현을 씁니다. 프리카가 파트너 브랜드를 선정하고 성수동이라는 공간에 올릴 때, 가장 타협하지 않는 프리카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A: 타협하지 않은 기준은 ‘성수에서 새롭게 느껴질 수 있는가’ 였습니다. 성수는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다양한 혜택 중심의 팝업이 많은 만큼, 단순한 브랜드 노출이나 프로모션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프리카팀은 오직 프리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브랜드에 집중했습니다.

성수 상권이 뷰티·패션 중심으로 빠르게 채워지고 있는 상황이라 성수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F&B 경험 요소를 보완하기 위해 F&B 브랜드를 떠올렸고, 5월에 오픈하는 prika 제주 플래그쉽과의 연결성을 갖기 위해 제주도 로컬 브랜드를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귤메달은 이미 다양한 채널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였지만 신규 개발된 디저트에 대한 매력도가 큰 편이었기 이런 점을 강조하여 귤메달과 프리카만의 단독 프로모션과 기획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재구성 하였습니다.



Q: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그리고 오프라인 공간을 연결할 때 프리카가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고객의 반응은 어떤 모습인가요?


A: 즐거움(엔터테이닝)입니다. 프리카와 함께하는 온·오프 경험이 어렵지 않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프리카는 공간과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소비를 위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Q: '완사입 기반 운영'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시는 만큼, 브랜드의 본질을 파악하는 프리카만의 직관이나 안목이 궁금합니다.


A: 완사입 기반 운영 자체는 뷰티 유통에서 아주 낯선 방식은 아닙니다. 그래서 프리카는 단순한 유통 방식보다는 브랜드를 어떻게 경험하게 만들 것인가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브랜드가 가진 본질적인 매력과, 고객이 반응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프리카의 이러한 기준은 이전에 경험했던 성공적인 브랜드 운영 사례에서 비롯되었으며, 카테고리가 다르더라도 사람들의 선택을 이끄는 핵심은 동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프리카의 역할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사용 이유(USP)’를 발견하고, 그것을 경험으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Q: 프리카가 뷰티 시장에서 설계 중인 새로운 유통 로직에 따라 현재 찾고 있는 동료의 '핏(Fit)'은 무엇인가요?


A: 프리카는 하나의 역할로 정의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국내외 고객을 동시에 대상으로, 브랜드 소싱부터 오프라인 경험 설계와 판매, 해외 온라인 커머스 및 라이브 방송 성과, 그리고 매출과 재고 데이터를 다시 소싱과 기획에 반영하는 O2O 기반의 성장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카는 한 가지 역할에 머무르기보다, 고객에서 출발해 무엇을 들여오고 어떻게 팔릴지를 설계하고, 실제 성과까지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완벽한 답을 아는 사람보다, 복잡한 상황에서도 방향을 잡고 끝까지 실행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 이 구조를 함께 만들고, 더 크게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분들을 프리카의 동료로 모시고 싶습니다.



Q: 이외 꼭 전달하고자 하는 프리카의 철학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프리카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곳이 아니라, 프리카만의 좋은 기준을 세워 ‘발견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운 플랫폼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형 유통사들을 통해 소수의 브랜드가 빛을 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상생하고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브랜드와 제품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프리카팀의 철학일 거 같습니다.



PART 2. x 프리카 x 귤메달 팝업

Q: 이번 귤메달 팝업은 시음부터 굿즈까지 흐름이 굉장히 매끄러웠습니다. 성수동 프리카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이것만큼은 꼭 경험하게 하겠다"고 기획했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A: 포인트는 ‘블라인드 테스트’였습니다. 성수에는 이미 다양한 이벤트들이 많지만, 대부분이 루틴하게 반복되는 구조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귤메달이 가진 ‘나만의 시트러스 취향을 찾는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참여 자체가 재미가 되는 경험형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실제로 내부 테스트에서도 가장 반응이 좋았고,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게이밍형 이벤트’로 설계한 것이 핵심입니다.



Q: 시각적인 무드와 제품의 본질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프리카 입장에서 이번 팝업을 통해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브랜드 서사는 무엇이었나요?


A: 이번 팝업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브랜드 서사는 ‘귤 하나로 확장되는 라이프스타일’이었습니다. 귤메달이 단순히 식품 브랜드가 아니라, 하나의 원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과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F&B를 넘어 패션과 리빙 카테고리까지 확장해 제품을 구성했고, 균형 있는 무드를 만들기 위해 귤메달과 어울리는 추가 브랜드도 함께 큐레이션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단순히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귤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통해 확장되는 브랜드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Q: 팝업 기간 동안 현장에서 마주한 고객들의 반응 중, 프리카의 기획 의도가 정확히 적중했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A: 현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반응은 ‘재밌다’와 ‘귀엽다’라는 고객들의 피드백이었습니다.

앞서 기획 단계에서 의도했던 것처럼, 단순한 소비를 넘어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는데 이 부분이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귀엽다’라는 반응은 성수를 찾는 젊은 고객들의 핵심 니즈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게이밍 요소를 도입하고,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1만 원대 키링 제품을 함께 구성했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 현장 매출로도 이어지며 기획 의도가 정확히 적중했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이번 팝업은 ‘재미와 감성’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사례였습니다.



Q: 귤메달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프리카 팀이 얻은 가장 큰 비즈니스적 수확은 무엇인가요?


A: 이번 귤메달 팝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비즈니스적 수확은 프리카 팀에 대한 ‘첫 인상’과 ‘신뢰’의 구축이었습니다. 현재 5월 제주 플래그십 매장을 준비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소싱해야 하는 상황에서, 성수에서 진행한 이번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프리카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특히 말이 아닌, 실제 결과와 현장을 통해  프리카가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를 풀어내는 팀인지 ‘실체’를 증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Q: 앞으로 또 어떤 팝업으로 고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인가요?


A: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협업을 논의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수 팝업은 프리카 제주 플래그십 매장과 연계된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리카는 성수와 제주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F&B,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간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팝업이 아니라, 오직 프리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PART 3. CdBd 모바일 페이지로 만든 팝업 사전 예약

Q: 귤메달 팝업의 첫인상은 현장이 아닌 CdBd 모바일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결정되었습니다. 기존의 규격화된 예약 플랫폼 대신, CdBd로 직접 예약 페이지를 만드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신규 팀이다 보니 인력과 리소스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당시에도 혼자 주말에… ㅎㅎ 사전 예약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빠르게 테스트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고, CdBd를 활용해 직접 예약 페이지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테스트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팝업 기간 동안 예약 관리와 운영에 있어 실질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Q: 팝업은 오픈 전후로 공지나 혜택이 수시로 바뀝니다. CdBd 모바일 페이지의 실시간 편집 기능이 실제 예약 관리나 고객 안내 과정에서 실무자에게 어떤 '자유'를 주었나요?


A: 방문 현황에 따라 사전 예약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수정이 가능해, 고객 요청사항이나 페이지 오류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즉각적인 반영이 전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팝업 페이지에서 예약 버튼 하나를 배치할 때도 프리카만의 감도가 느껴졌습니다. CdBd의 디자인 자유도가 귤메달이라는 브랜드의 색깔을 모바일 화면에 녹여내는 데 얼마나 기여했습니까?


A: CdBd의 디자인 자유도는 매우 크게 작용했습니다. 컬러와 구성 요소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모바일 화면에서도 브랜드의 무드와 특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예약 페이지를 넘어 브랜드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Q: 단순히 명단 확인을 넘어, CdBd 모바일 페이지가 팝업 운영의 전반적인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했다고 보는데, 프리카 팀이 체감한 가장 편리했던 기능은 무엇이었나요?|


A: 모바일 환경에서 바로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편리했습니다. 현장에서 이동이 많고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많았는데, 별도의 장비 없이 휴대폰으로 예약 인원이나 내용을 바로 수정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이라는 점도 실무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주말이나 밤늦게 기능에 대한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ㅎㅎ… 빠르게 답변 주셨던 것도 매우 편리하고 만족감있게 사용했던 사유 중 하나 일거 같습니다. 이런 빠른 응대가 프리카 팝업을 CdBd 팀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고, 결과적으로 조금 덜 외로울(?)수 있던 이유 같습니다.



Q: 팝업이 끝난 뒤에도 예약 페이지의 링크는 남습니다. 이 모바일 접점을 활용해 이후에 다른 브랜드 소식을 전하거나 온라인 유입을 유도하는 등의 사후 전략도 고민하고 계신가요?


A: 앞으로 성수에서 진행될 팝업에서도 해당 방식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 이미 다음 팝업 역시 CdBd 페이지로 제작 중! ) 단순 예약 기능을 넘어, 향후에는 브랜드 소식 전달이나 온라인 유입을 연결하는 접점으로도 확장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프리카와의 인터뷰 재밌게 읽으셨나요? 오늘 인터뷰 끝에 마음속에 남은 문장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결국 중요한 것은 브랜드가 가진 본질적인 매력과, 고객이 반응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카의 이러한 기준은 이전에 경험했던 성공적인 브랜드 운영 사례에서 비롯되었으며, 카테고리가 다르더라도 사람들의 선택을 이끄는 핵심은 동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프리카의 역할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사용 이유(USP)’를 발견하고, 그것을 경험으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2. 프리카는 하나의 역할로 정의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고객에서 출발해 무엇을 들여오고 어떻게 팔릴지를 설계하고, 실제 성과까지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완벽한 답을 아는 사람보다, 복잡한 상황에서도 방향을 잡고 끝까지 실행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 이 구조를 함께 만들고, 더 크게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분들을 프리카의 동료로 모시고 싶습니다.


  1. 단순한 소비를 넘어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는데 이 부분이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팝업은 ‘재미와 감성’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사례였습니다.




프리카 팀과의 대화를 통해, 오프라인의 성공은 결국 온라인에서의 경험을 얼마나 매끄럽게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프리카는 이번 귤메달 팝업에서 CdBd 모바일 페이지 빌더를 활용해 온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을 오프라인으로 연결해 완성했습니다. 상상하던 기획을 현실로 만든 CdBd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브랜드 무드를 유지하는 디자인 자유도 컬러와 구성 요소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모바일 화면에서도 귤메달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구현.

  • 이탈 없는 인-페이지 예약 외부 예약 사이트로 연결되는 번거로운 '링크' 방식 대신, 랜딩 페이지 내에서 즉시 예약을 완료하게 하는 신송석.

  • 현장에 최적화된 실시간 모바일 편집 긴박한 팝업 현장에서 PC를 켤 필요 없이, 휴대폰만으로 예약 인원이나 공지사항을 즉각 수정.


프리카 팀의 선택처럼, 여러분의 비즈니스에도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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