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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Bd 빌터즈 인터뷰: MD의 시간 '어디'에 쓰고 계신가요?

  • 작성자 사진: 선호 이
    선호 이
  • 7월 21일
  • 6분 분량

최종 수정일: 10월 2일

안녕하세요! 실무자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모바일 페이지 빌더 CdBd(씨디비디)입니다.


매일매일 숨 가쁘게 돌아가는 온라인 시장에서, 당신은 반복되는 업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계신가요? CdBd(씨디비디)는 실무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진짜 중요한 '기획과 전략'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여전히 시간과 비용,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업무 방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저희 CdBd(씨디비디)는 쇼핑몰 MD 8년차 민정 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깊이 있는 경험을 가진 민정 님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MD의 진짜 고민은 무엇이었고, CdBd(씨디비디)가 어떻게 그 고민을 덜어줄 수 있었는지, 저희와 함께 들어보실까요?



Part 1. MD의 길, 그 고단함 속에서 빛을 찾다

CdBd: 민정 님,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운영하고 계신 비즈니스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민정 님: 안녕하세요, 저는 온라인 유통업계에서 8년 동안 쇼핑몰 MD 및 운영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민정입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오픈마켓에 유통하고 있어요. 특히 '실용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중요하게 여기고, 고객과의 신뢰, 내부 소통, 빠른 시장 트렌드 반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는 점이 저희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이죠.


CdBd: 온라인 유통업계에서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MD로 활약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민정 님께서는 이 직무에 어떻게 발을 들이게 되셨는지, 그리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민정 님: 사실 처음부터 MD라는 직무에 대해 잘 알았던 건 아니었어요. 우연히 송장, 출고 같은 물류 업무부터 경험하면서 온라인 판매와 상품 운영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됐죠. 마켓마다 성장 방식, 고객 니즈, 트렌드가 너무 달라서 시행착오도 많았고, 고객 컴플레인이나 돌발 상황에 당황하는 일도 많았지만, 그 모든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처음으로 상품 상세페이지를 직접 기획하고, 실제 고객 반응이 바로바로 올라왔을 때 '아, 내가 만든 변화가 바로 눈에 보이는구나!' 싶어서 정말 뿌듯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요즘은 MD 업무가 단순히 반복적인 일이 아니라, 기획자, 운영자, 마케터의 역할이 섞여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이자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CdBd: 직접 상세페이지를 기획하고 고객 반응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셨군요. 그런 MD 업무가 특히 모바일 페이지 제작이나 관리에서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CdBd(씨디비디)를 만나기 전에는 어떤 불편함이나 비효율을 겪으셨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이야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민정 님: CdBd를 알기 전에는, 상세페이지나 이벤트, 프로모션 페이지를 만들 때마다 늘 머리가 아팠어요. '콘텐츠를 어떻게 나눠야 한눈에 잘 들어올까?', '다양한 정보를 보기 좋게 배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고민들이 가장 컸죠. 텍스트, 이미지, 프로필, 영상(유튜브), 외부링크, Q&A 등 워낙 다양한 정보를 담아야 하는데, 일반적인 페이지 제작 방식에서는 매번 디자이너에게 요청하거나 외주를 맡겨야 했고, 수정이나 추가 요청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어요.


예를 들어, 새로운 신제품 프로모션 페이지를 만들면서 제품 정보는 텍스트로, 브랜드 스토리는 프로필 영역으로, 비주얼은 이미지와 갤러리로, 사용법은 유튜브 영상으로, 고객 문의는 Q&A 탭으로 정리해서 한 번에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걸 한 번에 구현해주는 툴이 없다 보니, 기획 → 디자인 → 코딩 → 수정 → 검수까지 반복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했고, 작은 수정도 디자이너 손을 거쳐야 해서 업무 효율이 많이 떨어졌어요.


특히, 각 마켓(스토어팜, 쿠팡, 네이버 등)마다 요구하는 상세페이지 포맷이 달라서, 한 번 만든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콘텐츠도 매번 재편집해야 했어요. 모바일 화면에서의 가독성이나 이미지 크기, 버튼 및 링크 정렬 등이 실제 업로드에서는 다르게 보이거나 깨지는 일도 많아서 고객 경험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이런 반복되는 문제 때문에 '프로필/텍스트/이미지/영상/링크/Q&A' 같은 다양한 요소를 Drag & Drop 하듯 쉽게 조합해서 누구나 빠르게 독립적인 모바일 친화형 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이 정말 간절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CdBd의 카드형 페이지 제작 방식이 특히 큰 장점으로 다가왔죠.

CdBd 모바일 페이지 빌더를 만나기 전 고민이 많았던
모바일 페이지 빌더를 만나기 전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격었던 민정님

Part 2. CdBd, MD의 '반복'을 '기획'으로 바꾸다


CdBd: "민정 님께서 겪으신 어려움이 정말 많은 분들의 공감을 살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민정 님께서는 CdBd 빌더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나 CdBd를 처음 사용해보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민정 님: 기존에 쇼핑몰 업무를 하면서 상세페이지 제작 과정에서 느껴온 불편함과 반복적인 제작/수정의 비효율을 직접 해결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CdBd 빌더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어요. 특히 CdBd를 처음 사용해보았을 때 '카드 형식'의 페이지 제작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텍스트, 이미지, 프로필, 유튜브, 링크, Q&A 등 다양한 요소를 쉽고 빠르게 추가·배치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수동 방식과 확실히 달랐죠. 복잡한 코딩이나 별도의 툴 없이, 직접 페이지를 조립하듯 원하는 정보를 담아낼 수 있어서 페이지 편집과 제작의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졌다고 느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CdBd: 그럼 CdBd(씨디비디)를 직접 사용해보시면서, 특히 쇼핑몰 MD로서의 실무에 어떻게 활용해보셨나요? 앞으로 더 활용할 계획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민정 님: 신상품 론칭이나 특가 행사처럼 여러 채널에 다양한 구성의 페이지가 필요할 때 CdBd로 프로필, 이미지, 제품 정보, 영상, Q&A 등 섹션별로 쉽게 배치할 수 있어서 업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어요. 특히 내부적으로 빠른 시안을 동료들과 공유하거나 최종 컨펌 전 외부 팀과 커뮤니케이션할 때도, 쉽게 수정하고 바로 공유 링크로 보여줄 수 있으니 업무 속도가 달라졌죠.

앞으로는 단순히 상세페이지 제작뿐 아니라, 신규 브랜드/카테고리별 테마 페이지, 고객 프로모션/이벤트/후기 갤러리, FAQ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용 카드로 활용 영역을 넓혀보고 싶어요.


CdBd: 민정 님께서 생각하시는 CdBd(씨디비디)의 가장 큰 실질적인 가치나 장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쇼핑몰 MD 업무의 어떤 면을 '실무를 바꾸는 도구'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민정 님: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한 페이지 안에 카드처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복잡한 디자인 프로그램이나 외주 없이 필요한 정보(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FAQ 등)를 빠르게 조합하는 과정이 훨씬 간소해지기 때문에, MD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이 압도적으로 높아집니다.

실제로 각 온라인 마켓별 다양한 프로모션/이벤트 페이지를 제작해야 할 때 그때그때 맞는 레이아웃을 손쉽게 적용하다 보니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기획과 전략, 결과 분석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실무적인 변화라고 생각해요. 팀 전체의 소통, 빠른 테스트/실행에도 엄청난 도구가 된다고 봅니다.


CdBd 모바일 페이지는 프로모션 페이지와 같은 랜딩 페이지에 딱! 적합합니다 :)
CdBd 모바일 페이지는 프로모션 페이지와 같은 랜딩 페이지에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

Part 3. 8년차 MD의 인사이트: '일 잘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CdBd: MD로서 '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민정 님의 철학이 궁금해지는데요. 쇼핑몰 MD로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민정 님만의 실무 노하우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핵심 원칙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민정 님: 쇼핑몰 MD로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상품을 많이 등록하거나 매출을 높이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진짜 중요한 건, 시장 흐름과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소비자와 현장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고 팀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면서 기획–운영–분석–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흐름'으로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성과를 개선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실무에서 저만의 노하우라면, '꼼꼼한 체크리스트로 실수를 최소화하고, 반복적 업무는 자동화와 툴로 효율화하며,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반드시 데이터와 고객 피드백을 근거로 판단'하는 습관을 들인 점이에요. 또, 팀 내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서 스스로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 동료들과 나누고 문제를 미리 예방하려 노력합니다. 비즈니스가 성장하려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작은 실적과 데이터도 놓치지 않고 분석하고 개선해나가는 끈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CdBd: 민정 님의 깊이 있는 실무 노하우와 원칙이 정말 인상 깊습니다. 앞으로 민정 님의 비즈니스나 개인적인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목표 달성에 CdBd(씨디비디)와 같은 서비스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민정 님: 향후 목표는 두 가지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첫째는,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MD, 즉 상품 기획과 브랜딩, 데이터 기반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커머스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저만의 브랜드나 전문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더 많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서비스 가치를 확장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어요.

이 과정에서 CdBd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반복적인 작업이나 기술적 허들을 낮추고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시도하거나 실적 관리와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환경을 만든다면 저와 같이 실전에서 일하는 MD들이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 비즈니스 혁신에도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업무 효율화 이상의 가치, 즉 '창의적 기획-빠른 실행-데이터 기반 개선'의 선순환을 구축하는 데 CdBd가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 같아요.


CdBd 모바일 페이지 빌더 테스터로 활동해주신 민정님
깊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빌더즈 민정님🖤

Part 4. 민정 님이 CdBd에 기대하는 것

CdBd: 민정 님께서 직접 사용하시면서 CdBd(씨디비디)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이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민정 님: CdBd를 사용하며 느끼는 강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무 환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첫째로, 여러 가지 대표 마켓(네이버, 쿠팡, 11번가, 위메프 등)과 연동되는 자동 업로드/연동 기능이 있다면, 페이지 생성 후 바로 등록까지 프로세스가 간단해질 것 같아요. 둘째로, 마켓별 이미지 규격, 텍스트 한도 등 상세페이지 가이드라인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페이지 진단' 기능이 정말 유용할 것 같고요. 셋째, 통계 대시보드(노출/조회/클릭/구매 등) 및 고객 반응 데이터까지 시각화해주면, 실적 분석과 전략 수정이 쉬워질 것 같습니다.

또, 협업 기능(실시간 공동편집, 피드백/코멘트 남기기 등)이나 고객 후기·FAQ 자동화 연동도 실무자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CdBd가 이런 실무 친화적인 개선을 지속해준다면 정말 'MD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dBd: 민정 님의 소중한 제안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CdBd(씨디비디) 사용을 고민하는 다른 쇼핑몰 MD분들이나 비즈니스 운영자분들께 CdBd를 추천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민정 님: 쇼핑몰 MD, 또는 다양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계신 분들이라면 CdBd를 꼭 한 번 사용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힘들게 코딩이나 디자인을 배우지 않아도 프로필, 이미지, 유튜브 영상, Q&A 같은 여러 요소를 카드처럼 배치하면서 진짜 중요한 일, 즉 고객과 제품, 그리고 기획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게 CdBd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여러 툴을 고민하고 비교해봤지만, CdBd는 '쉽고 직관적'이면서 실무 중심의 기능들이 많아 사용감이 만족스러웠어요. 꼭 한 번 체험해보시고, 본인의 비즈니스에 작은 변화, 그리고 큰 효율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민정 님과의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CdBd의 핵심 가치를 다시 한번 확신합니다. '반복적인 업무의 효율을 넘어, 기획과 전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확보.' 그리고 제안해주신 것처럼, 현장의 목소리는 CdBd가 나아갈 길이 될 것입니다. CdBd는 앞으로도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고,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모바일 페이지 빌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여정에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CdBd는 '훌륭한 아이디어'와 '성공적인 실행' 사이에 존재하는 수많은 장벽들을 없애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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