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 잘되는 '쇼호스트' 프로필 링크 만들기(시리즈 #6)
- 현수 임
- 11월 7일
- 4분 분량
최종 수정일: 3일 전
CdBd 프로필 링크 시리즈가 어느덧 6편째를 맞이했습니다. 저희는 첫 번째 '프로필 링크 새로운 기준 제시' 편을 시작으로, 지난 편들에서는 성형외과 전환, 신곡 아티스트 홍보, 소비재 브랜드 프로모션 페이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CdBd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글들이 비즈니스나 브랜드의 활용법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어쩌면 나 같은 개인 프리랜서 즉 크리에이터인 사람들의 브랜딩에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 단순히 링크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나라는 사람 자체를 전문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분들 말이죠.
그래서 이번 6편에서는 개인 브랜딩의 정점에 있는 프리랜서 쇼호스트 편을 준비했습니다. 이들은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섭외 담당자에게 어떻게 즉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포트폴리오 전달의 현실적인 번거로움
많은 프리랜서 쇼호스트분들이 이미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 멋진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훌륭한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오프라인 현장에서 섭외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는 현실적인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미팅이나 네트워킹 만난 PD에게 종이 명함을 건네며 "제 인스타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섭외 담당자가 나중에 직접 URL을 입력하거나 이름을 검색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 과정에서 섭외 담당자의 관심이 식거나, 검색의 번거로움 때문에 소중한 섭외 기회가 잊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트폴리오 전달을 간편한 스캔으로 바꾸는 CdBd 프로필 링크
CdBd는 포트폴리오를 전달하는 과정의 이 번거로움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섭외 담당자에게 "지금 스캔해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CdBd의 강점은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만드는 것'이 다릅니다. CdBd는 '링크트리'와 달리, 유튜브 영상을 페이지 이탈 없이 보여줄 수 있고, 총 44종의 폰트로 전문성을 더하며, '섭외 폼'까지 페이지 안에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전달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CdBd 프로필 링크는, 에디터 내의 '공유'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사이트 방문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QR 코드'로 생성됩니다.

이 QR 코드를 실물 명함에 인쇄하거나 내 폰 위젯에 저장해두면, 섭외 담당자를 만난 현장에서 즉시 스캔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섭외 담당자는 따로 시간을 들여 검색해보는 수고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영상과 경력이 담긴 프로필 링크'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접근은 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난 소중한 기회를 '검색' 과정에서 잃어버리지 않고, '즉각적인 온라인 경험'으로 바로 연결시켜 섭외 담당자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죠.
섭외율 높이는 쇼호스트 프로필 링크 10분 완성하는 CdBd
섭외 담당자가 QR 코드를 스캔했을 때,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모바일 프로필 링크는 CdBd의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 과정을 더 확실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가상의 '쇼호스트 박지나' 님의 포트폴리오 예시를 직접 만들어왔습니다.

[조합 ①] '프로필 카드' 프로필 사진을 페이지 배경으로 적용
섭외 담당자에게 '나'를 가장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핵심 행동(연락처 저장)을 유도합니다.
카드 조합하기
CdBd의 프로필 카드를 페이지 최상단에 배치합니다. 여기에 가장 자신 있는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하고, '쇼호스트 박지나' 예시처럼 이름과 '프리랜서 쇼호스트 | 패션·식품·생활·뷰티 전문'이라는 직함과 전문 분야를 기재합니다.

CdBd의 프로필 카드는 '연락처 저장하기' 버튼을 기본 제공하여, 담당자가 스캔 즉시 내 정보를 저장하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조합 ②] '텍스트 카드'와 '44종 폰트'로 전문 경력 기술하기
'링크트리'와 달리, CdBd의 풍부한 폰트와 편집 기능으로 전문성을 증명합니다.
카드 조합하기
CdBd의 텍스트 카드를 추가하여 '연락처 안내' 섹션을 만듭니다. '쇼호스트 박지나' 예시처럼 '휴대폰', '이메일', '인스타그램' 항목을 버튼과 함께 배치합니다.

이어서 텍스트 카드를 추가해 연락처 정보를 작성합니다. 이때, CdBd가 제공하는 총 44종의 폰트(한글 26, 영문 18) 중 Pretendard처럼 깔끔하고 전문적인 폰트를 선택해 신뢰도를 높입니다.
[조합 ③] '유튜브 임베드'와 '갤러리 카드'로 활동 모습 펼쳐보이기
섭외 담당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보이스 릴'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페이지 이탈 없이 보여줍니다.
카드 조합하기
CdBd의 갤러리 카드를 슬라이드 형식으로 설정해, 실제 방송/행사 진행 사진을 추가하면 전문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

CdBd의 유튜브 임베드 카드를 배치합니다. '자동 재생' 및 '컨트롤 바 숨기기' 옵션을 활용하면, 섭외 담당자가 페이지 이탈 없이 즉각적으로 '일하는 내 모습'을 시각적으로 경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합 ④] '질문과 답변 카드'로 즉각적인 섭외 유도하기
포트폴리오를 본 섭외 담당자가 '그 자리에서' 섭외하도록, 외부 '구글 폼' 이탈 없이 섭외 과정을 완결시킵니다.
카드 조합하기
CdBd의 질문과 답변 카드를 '상담/방송 문의하기' 폼으로 활용합니다. 단답이나 장문 등 제한없이 내용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행사 내용/일정]에 대한 질문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추가하세요.

담당자는 구글 폼으로 이탈할 필요 없이 페이지 안에서 바로 문의를 남길 수 있고, 수집된 DB를 엑셀로 한 번에 다운로드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는 늘 최신 상태여야 합니다 1분 만에 수정하는 관리 속도
섭외 담당자와 미팅을 앞두고 있는데, 내 프로필 링크의 경력 사항이 1년 전에 멈춰있다면 어떨까요? 아무리 QR 코드로 즉시 전달해도, 오래된 정보는 오히려 신뢰를 떨어질텐데요.
CdBd는 프리랜서(쇼호스트) 본인이 스마트폰으로 CdBd 모바일 에디터에 접속해, '텍스트 카드'의 경력을 수정하거나 '갤러리 카드'의 사진을 교체하고 저장하는 데 1분이면 충분합니다.
수정된 내용은 기존 CdBd 페이지의 '주소(URL)'에 즉시 반영됩니다. 즉, 명함에 인쇄된 QR 코드는 이 고유한 '주소'를 가리키므로, 페이지 내용이 100번 바뀌어도 QR 코드 자체를 다시 인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유지보수의 간편함을 통해 언제나 최신 상태의 프로필 링크를 유지할 수 있죠.
프리랜서라면 CdBd 프로필 링크로
지금 바로 업그레이드하세요
이번 CdBd 프로필 링크 시리즈 6편에서는 ‘쇼호스트'의 프로필 링크가 겪는 '현장 전달의 번거로움'과 '신뢰도 관리'의 문제를 다뤘습니다.
결국, 섭외 담당자에게 '나중에 검색해보세요'라는 번거로움을 주거나, '영상 임베드'조차 불가능한 단순한 링크 목록의 링크트리에 의존하는 것만으로는 현장의 기회를 잡기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요.
CdBd는 QR 코드로 빠르게 포트폴리오를 전달하고 카드 조합과 디자인 표현력으로 경력을 멋지게 전달하는 콘텐츠로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도 에디터를 활용해 정보를 항상 최신으로 유지합니다. 가장 큰 이점은 섭외 담당자가 페이지를 벗어날 필요 없이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CdBd가 제안하는 '신뢰를 주는 프로필 링크'의 좋은 예시가 될 것 같습니다.
▶ CdBd 프로필 링크 시리즈 다시보기
#2. [소비재] '신제품 런칭' 페이지로 고객 사로잡는 법
#3. [푸드/외식업] 프로필 링크로 매출 높이는 법
#4. [병원/미용] 프로필 링크로 '상담 예약률' 높이는 비결
#5. [아티스트 홍보] '앨범 홍보' 프로모션 페이지 10분 완성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의 프로필 링크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