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폼보다 설문 전환율 높이는 방법, 프로필 링크로 해결!
- 현수 임
- 12월 17일
- 4분 분량
프로필 링크에서 설문조사, 정말 '구글폼'이 최선일까요?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이벤트를 열거나 문의를 받을 때,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구글폼' 링크를 걸어두는 것인데요. 우리는 왜 구글폼을 쓸까요? 아마도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방문자의 입장은 다릅니다. 일관된 디자인으로 구성된 프로필 링크를 보다가 버튼을 눌렀는데, 갑자기 투박하고 하얀색 배경의 구글폼 화면이 새 창으로 뜬다면 어떨까요?
이때 발생하는 문제는 단순한 '안 예쁨'이 아닙니다. 고객이 설문 참여를 포기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장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UX 이론에서는 전환 마찰이라고 분류하기도 하는데요.
1. 브랜딩과 연결되지 않는 페이지 디자인
브랜드의 컬러도, 로고도, 분위기도 사라진 획일적인 화면은 고객에게 '낯선 이질감'을 줍니다. 이는 이 페이지가 해당 브랜드의 설문조사가 맞나? 하는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설문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원인이 될 수 있다는거죠.
2. 이탈을 발생하게 하는 페이지 이동아예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고객에게는 '귀찮은 일'이 되어 버리는데요. 많은 고객이 설문 내용을 읽기도 전에 '뒤로 가기'를 눌러 이탈해버리죠.
CdBd의 제안: 프로필 링크 안에 바로 보이는 설문
CdBd는 프로필 링크 안에서 사용자의 '이탈'과 '브랜딩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문과 답변 카드'라는 독자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질문과 답변’ 인 것 처럼 기본적인 기능은 사용자에게 질문을 하고 그걸 사용자가 쉽게 답변할 수 있게 하는거죠. 때문에 '구글폼의 핵심 기능'을 카드 형태로 옮겨온 모바일 설문 빌더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질문과 답변 카드'란?
쉽게 말해, 방문자를 외부 페이지로 내보내지 않고 프로필 링크 화면 안에서 바로 입력받을 수 있는 '신청서'입니다. 방문자는 링크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보고 있는 화면 그대로에서 객관식과 주관식에 맞는 답변을 입력하고 '제출' 버튼만 누르면 되죠.
2. 구글폼을 대체하는 작동 원리 이 카드는 '질문(Admin) - 답변(User) - 수집(Data)'의 3단계 구조로 작동하는 구글폼과 작동 원리가 동일해요. 하지만 모바일에 훨씬 친화적이고 디자인 표현력이 훨씬 강화되어 있죠.
질문: 사용자가 에디터에서 원하는 질문(객관식/주관식)을 생성합니다.
답변: 방문자는 별도의 로그인이나 페이지 이동 없이, 터치 한 번으로 답변을 입력합니다.
수집: 제출된 데이터는 관리자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저장되며, 엑셀 파일로 언제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즉, '페이지 이동'이라는 장벽을 없애고, '브랜드 디자인'을 입힌 상태로 데이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서 구글폼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링크에서 설문조사는 기능은 같아도 '디자인'이 달라야 합니다
구글폼도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마케터가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 바로 브랜딩을 경험하게 하는 '디자인 퀄리티'일텐데요. CdBd는 다음 3가지 핵심 디자인 기능을 통해 설문지 양식을 브랜드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만듭니다.
1. 44종 서체와 영역별 스타일 설정
구글폼은 폰트 선택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반면 CdBd는 한글 26종, 영문 18종의 서체를 지원하여 브랜드 무드에 맞는 폰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목', '질문', '옵션' 세 가지 텍스트 영역의 크기, 굵기, 색상을 각각 다르게 설정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중요한 질문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2. 브랜드 컬러를 입히는 버튼 커스텀
획일적인 디자인의 '제출' 버튼이 아닙니다. CdBd는 버튼의 배경색을 브랜드의 메인 컬러(Hex 코드)로 원하는 컬러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버튼 모양 또한 '각진', '둥근', '원형' 중에서 선택하고, 버튼 내부 텍스트의 스타일까지 변경하여 우리 브랜드만의 버튼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죠.
3. 레이아웃과 간격 조절
단순 나열이 아닙니다. 질문 항목들 사이의 간격을 슬라이더로 미세하게 조절하거나, 정렬(왼쪽/가운데/오른쪽)을 변경하여 모바일 화면에서 가장 보기 편한 레이아웃을 또는 독트간 구성 등 원하는 대로 직접 구성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와 결합해 '전환율'을 높이는 비즈니스 설문 시나리오 3가지
CdBd의 '질문 카드'가 강력한 이유는 단독으로 쓰일 때보다 이미지, 영상 등 '설득이 되는 콘텐츠'와 위아래로 결합해 하나의 페이지로 구성되었을 때 더 높은 시너지를 내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가장 설득되는 순간 고객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활용 예시를 살펴볼게요!
1. [커머스/브랜드] 신제품 '선호도' 조사
신제품 출시 전, 인스타그램에 티저 영상이나 이미지를 공개할 때가 고객의 기대감이 가장 높을 때입니다. 이때 프로필 링크를 눌러 들어온 고객에게 텍스트 위주의 딱딱한 구글폼이 뜬다면 흥미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Before (구글폼): 링크 클릭 → 새 창 이동 → 구글폼의 기본 서식 화면
After (CdBd):
상단에 신제품의 매력적인 티저 이미지와 동영상 카드를 배치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아래에 '질문과 답변 카드'를 배치하여, "출시되면 가장 먼저 써보고 싶은 컬러는?"과 같은 가벼운 질문을 던집니다.
고객은 이미지를 보고 생긴 호기심을 터치 한 번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잠재 고객 DB(사전 예약)를 남기게 됩니다.
이를 통해 단순 설문이 아니라 하나의 '참여형 콘텐츠'로 인식되어 거부감 없이 리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2. [지식사업/교육] 자료 배포와 '타겟 맞춤' 신청서
전자책이나 웨비나 자료를 무료로 배포하며 잠재 고객의 이메일을 수집할 때, '디자인'은 곧 '신뢰도'입니다. 전문성을 보여줘야 하는 지식 사업가에게 디자인이 깨진 설문 양식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Before (구글폼): 디자인 요소가 배제된 획일적인 신청서
After (CdBd):
상단에 전자책 표지나 강의 커리큘럼을 '갤러리 카드(이미지 슬라이드)'로 보여주며 자료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브랜드 컬러가 적용된 '질문과 답변 카드'로 "자료를 수령할 이메일"과 "현재 가장 해결하고 싶은 고민"을 묻습니다.
서체와 버튼 디자인이 브랜드 톤앤매너와 일치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브랜딩이 유지된 상태에서 신청을 받으므로,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3. [에이전시] 포트폴리오와 연결된 '원스톱' 문의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대행 등 B2B 서비스나 전문직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본 직후 견적을 묻고 싶어 할 수 있는데요. 이때 복잡한 페이지 이동은 문의 의지를 꺾을 수 있죠.
Before (구글폼): 포트폴리오 감상 → '문의하기' 버튼 클릭 → 새 창 로딩 → 흐름이 끊기며 문의 의지 저하
After (CdBd):
가장 자신 있는 작업물을 '이미지/영상 카드'로 보여주며 고객을 설득합니다.
바로 하단에 '질문과 답변 카드'를 배치해 예산, 일정, 연락처 등 필수 정보만 간략히 입력받습니다.
페이지 이동이나 로딩 시간 없이, 보고 있는 화면에서 즉시 문의를 접수합니다.
고객의 탐색 흐름을 끊지 않고 '문의'라는 최종 액션까지 한 페이지에서 연결하여 전환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마케터에겐 '데이터 수집'이지만, 고객에겐 '브랜드와의 대화'입니다. 이제 CdBd를 통해 낯선 서류 양식 같은 구글폼에서 벗어나, 우리 브랜드의 무드가 담긴 공간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질문의 디자인이 바뀌면, 돌아오는 답변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CdBd 프로필 링크로 설문을 넘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CdBd를 통해 페이지 이동 없는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수집된 모든 응답 데이터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그래프로 확인하거나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하여 즉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요.
이제 투박한 구글폼 대신, 우리 브랜드의 톤앤매너를 완벽하게 지키는 CdBd '질문과 답변 카드'로 프로필 링크의 완성도를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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